'세바퀴' 박하나 "임성한 작가, 실제론 소녀감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9 22: 25

배우 박하나가 임성한 작가에 대해 "소녀감성"이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하나는 임성한 작가에 대해 "실제로 파란색 옷도 입으시고, 어려운 신이 있었는데 샌드위치도 싸다주셨다"라며 "소녀감성"이라고 밝혔다.

또 박하나는 임성한 작가의 은퇴에 대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이제 많이 썼으니까'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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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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