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윤상현, 신고식 제대로 치뤘다..신맛 망고에 '헛구역질'

윤상현이 익지 않은 망고를 맛보고 헛구역질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처음 만나는 정글에서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정글을 탐험하던 중 김병만은 익지 않은 망고를 발견하고 맛봤다. 그 신맛에 인상이 찌푸려진 그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윤상현에게 그 망고를 내밀었다.

윤상현은 망고를 맛보고 신맛에 헛구역질을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병만은 그 모습을 보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날 윤상현은 신고식을 제대로 치르며 병만족에 합류했다.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