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참바다씨 유해진 온다! 만재도와 '딴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19 22: 58

유해진이 만재도가 아닌 옥순봉을 찾는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6회에서는 보아의 뒤를 이어 옥순봉을 게스트로 방문하는 배우 유해진의 모습이 살짝 예고됐다.
유해진의 모습은 앞서 '삼시세끼-어촌편'의 참바다씨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이서진의 옆에서 제대로 손님 포스를 드러낸 것.

이서진 역시 이런 유해진의 강렬한(?) 시선을 의식한 채,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에 유해진은 과거를 떠올리며 "참 재밌게들 산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gato@osen.co.kr
'삼시세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