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슬리피 "여친 없다...물 들어와서 노 저을 예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9 23: 19

'마녀사냥' 슬리피가 "현재 여자친구 없다"며 "군대 갔다와서 물 들어와서 노 저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96회에서 "지금 여자친구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없다. 이제 물 들어와서 노 저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 없을 때는 조금 마음 편히 (노를 저을 수 있다)"며 "예를 들어 남자들끼리 한 잔 하다가 클럽도 가고 그렇게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세윤은 "요새 클럽 좀 가봐야겠다"라며 "클럽 안 가니까 젊은 사람들의 취향도 모르겠고 "라며 장난스럽게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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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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