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첫 무지개 정모, 거의 결혼식 수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9 23: 22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무지개 회원들과의 첫 정모를 준비하며 "거의 결혼식 수준"이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을 환영하는 첫 번째 정모가 공개됐다.
이날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들과의 첫 번째 정모를 위해 음식 준비에 몰두했다. 황석정은 "메뉴를 짜고 올케의 어머니까지 오셨다"라며 "결혼식 수준이다. 피로연이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석정은 "다 같이 먹을 수 있게, 결혼식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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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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