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이번에 옥탑방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이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여름을 나기 위해 옥탑방 보수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방충망을 보수하고, 모기와 벌레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현관에 모기장을 쳤다. 또 오랫동안 고민이었던 변기 수리까지 했다.
육중완은 "옥탑방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이다. 내년에는 장가를 간다"라며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 보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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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