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바퀴벌레 퇴치에 기겁..완전무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20 00: 01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바퀴벌레 퇴치 작전에 잔뜩 겁을 먹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집안에 있는 벌레를 모두 없애기 위해 연막탄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여름을 맞아 집안 단장을 준비했고, 최근 방에서 발견된 바퀴벌레에 기겁하며 연막탄과 약을 사 퇴치하기로 결정했다. 강남은 연막탄을 피우고 잠시 집을 비운 후, 죽은 벌레들을 처리하기 위해 다시 집에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랐다.

집안 곳곳에 죽어 있거나 아직도 살아 남은 바퀴벌레들이 있었던 것. 강남은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벌레를 청소했다. 또 지하실까지 말끔하게 정리하면서 청소를 마쳤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으며,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전현무 황석정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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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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