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피곤에 지쳐도...'잠들지 않는 매력'

[OSEN=박판석 인턴기자] 빅뱅 탑이 중국 상하이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 상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속에 탑은 헝클어진 머리와 반쯤 감긴 눈을 하고 하고 있어 상하이에서 고단함이 전해진다. 탑은 부드러운 조명을 배경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자랑하며 사진 한 장에서도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오빠" "오빠 많이 피곤하시죠?" "오늘도 무대위에서 멋졌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탑은 지난달 1일부터 빅뱅의 완전체 컴백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탑은 빅뱅활동과 함께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춘 한일합작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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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