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너사시' 늦은 촬영도 오케이...'역시 활력 미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0 08: 24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사랑한 시간' 세트장에서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회색 후드를 입은 편안한 모습을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하지원은 오후 10시가 지난 시각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원은 '너사시'에서 34살 당당한 커리어우먼 '오하나'역을 맡아 이진욱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티저에서 정말 예뻐요", "좋은 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원언니 이번 변신도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너사시'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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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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