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붉은 장미에 파묻힌 갈색 미녀 '시선 강탈'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0 08: 40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장미꽃 사이에 파묻혀(?) 누가 꽃인지 사람인지 알아볼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오연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즈(ROSE)"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갈색 눈동자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팬들은 "아니 왜 이렇게 예뻐", "사랑해요 오연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배우 권율과 함께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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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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