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앉아 밥을 먹던 장면이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삼시세끼' 6회는 시청률 8.8%(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케이블·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이튿날 아침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보아가 함께 둘러앉아 콩나물 버섯밥을 먹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정선의 아침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방송 말미 7회 예고편에서 유해진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엔 최고의 장소인 것 같다’며 정선의 자연을 진정으로 느끼는 모습과 만재도를 향한 강한 애착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옥순봉 물놀이가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gato@osen.co.kr
'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