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화려했던 분장의 역사...'이번엔 엄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0 08: 50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엄마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 엄마"라는 글과 함께 화장이 잘먹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박명수는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사모님' 패션까지 갖추며 완벽하게 엄마로 분장했다. 박명수는 지금까지 예능프로그램에서 외계인, 여고생, 소년, 할머니 등 수많은 분장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 정말 고와요", "명수 어머님이 명수아저씨보다 젊어보여요", "어떤 촬영인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현재 MBC '무한도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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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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