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새로운 커플 육성재-조이 부부가 긴장감 속에 펼쳐진 달콤한 첫 만남을 20일 공개한다.
최근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마친 다음날, 드디어 처음으로 만나게 된 육성재와 조이는 첫 만남에 앞서 기사를 통해 서로를 먼저 알게 됐지만 "누군지 아는데도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는 전언.
‘첫 만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라’는 미션을 받은 조이는 남편을 위한 선물은 “바로 나”라며 대형 선물 상자를 준비해 선물 상자 안에 숨어 초조하게 남편을 기다렸다.
그 시각, 첫 만남 장소로 향하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야지” 다짐한 육성재는 떨리는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잔디밭에 주저앉기까지 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이는 "기사를 통해 육성재가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았다"면서 “오빠 입술이 섹시해서 좋다”고 직구 표현을 해 육성재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는 조이의 모습에 육성재는 “동생 맞냐?”며 부끄러워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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