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英 마권업자들, 차기 제임스본드 배팅..1위 누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0 09: 33

영국 마권업자들이 예측한 차기 제임스 본드는 데미안 루이스라고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제임스 본드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개봉을 앞둔 '007 스펙터' 외에 단 한 편만의 '007' 시리즈 계약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마권업자들은 차기 제임스 본드를 두고 배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마권업자들이 가장 많이 배팅을 한 인물은 데미안 루이스. 데미안 루이스는 유명 드라마 '홈랜드'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로 드라마 '울프 홀'로도 팬들을 만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이드리스 엘바, 톰 하디, 헨리 카빌, 그리고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007'의 새로운 시리즈 '007 스펙터'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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