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이 코스폴리탄 화보에서 악녀로 변신했다.
효린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녀로 변신해 블랙 보디슈트에 블랙 부츠 등을 소화했다.
또 블랙 브라톱과 피시넷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한 ‘배드 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효린은 새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오는 22일 컴백할 예정. 그는 인터뷰를 통해 "여름 내내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노래 제목처럼 흥겹게 춤추고 싶을 때, 신나게 드라이브할 때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새 음반 타이틀 곡 ‘쉐이크 잇(shake it)은 '러빙 유' '터치 마이 바디'를 잇는 씨스타 특유의 시그니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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