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자나깨나 팬들걱정..."얼른 들어가서 식사해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0 11: 08

[OSEN=박판석 인턴기자] 2PM 닉쿤이 팬들을 걱정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부터 와주신 핫티스트 여러분 감사해용. 얼른 들어가서 식사 하시오. 인천에서 봐용~ 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웨이브진 파마머리와 잘 어울리는 데님소재의 셔츠를 입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닉쿤은 짙은 눈썹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태국을 대표하는 미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외모가 아니야 정말 잘생겼어" "이미 인천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닉쿤이 속한 2PM은 지난 16일 정규 5집 ‘NO.5’를 발매했으며, 오는 27,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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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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