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연출 박중원)편이 전국 기준 11.0%, 순간 최고 시청률 18.4% (닐슨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별'의 맨 얼굴 셀카가 화제가 됐으며, 새로이 윤상현과 배수빈, 은지원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평소 '톰소여의 모험'을 동경했다며 자신을 ‘윤소여의 모험’으로 불러달라며 뗏목을 만들어 홀로 바다로 나갔다. 또한 절친 후배인 은지원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발산해 많은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4.7%, ‘나 혼자 산다’는 10.1%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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