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너무 피곤해서 ...'끼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0 15: 45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미용실에서 잠이 든 채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메이크업할 때, 진짜 웬만하면 잘 안자는데 진짜 피곤했나 봄. 입 벌리고 깊은 생각하는 중. 치과 아님. 복식 호흡 하느라 벌린 것임. 산소 같은 여자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바로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세상모르고  입을 벌리고 자고 있다. 홍진영은 담요까지 덮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운동을 너무 과하게 했나봐요" "자는 모습도 매력있어요" "언니 귀여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SBS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야구 토크쇼 ‘야구 앤 더 시티’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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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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