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작곡가 김도훈과 후배그룹 마마무를 향한 애정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을 함께 한 고마운 작곡가 김도훈 형. '그리고 안녕', 감사해요. 마마무 '음오아예' 역시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신곡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작업한 '음오아예'도 대박 나길 바란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진 속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는 그의 댄디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잘생김 묻었네", "사랑해요", "좋은 노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0일 6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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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