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첫만남에 속옷 골라주기..역시 30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0 17: 41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이 속옷 골라주기라는 과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날밤을 위해 장을 보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팬티"라고 외쳤고 오민석은 "우리 서로 골라줄래요"라고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쫀쫀한 삼각이 좋냐", "호피" 등의 과감한 발언으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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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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