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우리딸 고마워요~'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20 18: 27

송승민과 황의조가 나란히 골맛을 본 광주와 성남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성남 FC와 광주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반면 광주는 5경기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경기시작전 성남 김철호의 K리그 300경기 출장 기념 행사에서 김철호의 딸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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