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편한 자세에 “건방져 보여” 일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0 18: 30

방송인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건방져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편안하게 하자”라면서 편한 자세를 하자 “시청자가 보기에 건방지다”라고 지적했다.
정형돈은 “그냥 놔두지. 시청자에게 욕먹게...”라고 유재석이 정정해준 것에 대해 안타까워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해외 음식 배달 특집 비용 마련을 위한 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 특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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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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