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남,'무승부의 여운이 남아'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20 18: 50

송승민과 황의조가 나란히 골맛을 본 광주와 성남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성남 FC와 광주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반면 광주는 5경기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경기종료후 광주 안성남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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