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해외배달지역 선정, 남미부터 아프리카까지 ‘희비교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0 18: 51

‘무한도전’이 해외배달지역 선정을 완료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해외 배달 지역을 선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선호하는 곳은 가까운 아시아와 직항이 많은 유럽이었다.

가장 먼 남미는 정준하가 당첨됐다. 가까운 아시아는 하하였다. 정형돈과 광희는 직항이 많아 그나마 가까운 유럽을 가게 됐다. 유럽은 신청자가 많아 두 명이 간다.
유재석은 아프리카를 가게 됐다. 직항이 없어 먼 거리였다. 아메리카는 박명수였다. 멤버들은 가는 시간에 따라 희비가 교차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해외 음식 배달 특집 비용 마련을 위한 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 특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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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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