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붕어빵 부자가 출연하자 누가 봐도 아들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태권도 관장과 그의 아들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관장의 아들이 출연하자 닮은 외모에 “누가 봐도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부자는 각이 잡힌 외모가 똑닮았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키 안 크는 행동만 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아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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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