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네치아에 도착한 유세윤-마크를 찾기 위해 난데없는 '셜록 홈즈' 상황극이 벌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카페에 있다는 유세윤과 마크를 찾기 위해 '셜록 홈즈'처럼 추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베네치아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베네치아에 있는 유세윤과 마크 찾기에 나섰다. 동생들을 놀리기 위한 두 사람은 알쏭달쏭한 사진만을 보내왔고 이에 다니엘은 "우리 '셜록홈즈'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