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베네치아에서 하회탈 같은 가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하회탈 같은 가면을 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유세윤, 마크를 찾기 위해 베네치아의 복잡한 미로로 들어섰다. 그러던 중 가면을 파는 가게를 발견, 마침 독일 국기 색깔로 이뤄진 가면을 발견해 이를 샀다.
이를 본 로빈과 제임스는 "하회탈 같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안동 탈춤 처럼 어깨를 들썩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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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