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멤버들이 알베르토 모교에 생긴 한국어과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 모교의 한국어과를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내가 다니던 학교에 한국어과가 새로 생겼다고 하더라. '비정상회담'을 보고 한국어를 배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국어과 학생들을 직접 만났고 한국어를 왜 배우게 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한국어를 듣자마자 사랑에 빠졌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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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