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셰프 맹기용의 요리 '맹모닝'을 패러디했다.
2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는 크루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큰 논란이 일었던 맹기용 셰프의 꽁치 통조림 '맹모닝'을 응용한 멸치 넣은 '준모닝'을 선보였다. 김준현은 "정통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제 나름대로 재해석했다고 할 수 있다"는 말로 또 한 번 맹기용 셰프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 오는 9월 같은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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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