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의 어머니가 거제도를 최고의 여행지로 꼽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집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알베르토의 집을 방문했고 알베르토의 어머니가 준비한 이탈리아 가정식을 맛봤다.
밥을 먹던 중 한국에 가본 적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알베르토는 "내 결혼식 때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거제도가 제일 좋았다"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거제도는 이탈리아 스타일이다. 여유롭고 사람 없고 바다 있는 곳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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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