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신부' 이시영, 첫 등장부터 강렬액션..카리스마 여형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0 23: 05

배우 이시영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장기 매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는 차윤미(이시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윤미는 장기 매매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채로 삶이 나락으로 추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 것.

이 과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이시영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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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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