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시청률 5위를 한 후 네티즌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당황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지난 주 5위를 한 후 사람들이 나 자르라고 난리다. 오늘은 잘해야 한다”라고 심기일전했다.
또한 김구라는 “오늘은 톱 3 안에 들 것이다. 김민종 씨도 함께 한다”라고 야심을 불태웠다.
한편 스타들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담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백종원, 이은결, 씨스타 다솜,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은 출연자 전원이 모두 야외에서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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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