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헨리 "리더, 에이스 보여주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20 23: 23

헨리가 오케스트라 리더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이하 '언제나 칸타레2') 제 1악장은 '꿈의 행진곡'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휘자 금난새 이후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는 헨리였다. 헨리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클래식을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다시 한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에는 리더로서, 에이스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보다 쉽고 친근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을 선보이는 음악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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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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