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샘킴, 최현석 소금뿌리기 흉내에 "그렇게 하면 혼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20 23: 41

셰프 샘킴이 최현석의 소금뿌리기 흉내에 "그렇게하면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샘킴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진행자 김태진에게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을 가르치며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샘킴은 김태진이 최현석의 흉내를 내며 소금을 뿌리자 "그렇게 하면 혼난다"고 말했다. 그의 방법은 "얌전하게 솔솔" 뿌리는 것이었고 김태진은 이내 그의 말에 따라 소금을 부렸다.

또 샘킴은 "어머니가 요리사였다. 학교가 끝나면 장보러 많이 다녔다. 조기교육을 받은 셈이다"라고 요리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인기 셰프 샘킴, 배우 류승범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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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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