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가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역대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스포츠스타로 꼽혔다. 공개된 그의 연봉은 1370억.
이날 '연에가중계'는 은퇴스타의 전성기 몸값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성기 서장훈은 4억 7천, 안정환 9억, 강호동 5천만원이었다.
더불어 류현진은 70억, 오승환은 2년간 95억이라는 몸값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인기 셰프 샘킴, 배우 류승범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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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