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김준현 "오디션 10년만…공채보다 떨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20 23: 57

개그맨 김준현이 '언제나 칸타레2' 오케스트라 팀 콘트라베이스 단원으로 합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이하 '언제나 칸타레2') 제 1악장은 '꿈의 행진곡'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시즌2가 한다고 해서 콘트라베이스 연습을 시작했다. 이제 한달 됐다"는 말과 함께 "오디션 같은 걸 본 게 10년 만이다. 개그맨 공채보다 더 떨린다"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의외로 괜찮은 연주를 보이자, 금난새는 "브라보"를 외쳤고 "한두개 틀린 거 빼고는 리듬감이 좋았다"고 평하며 2기 오케스트라 합류를 결정했다.
'언제나 칸타레2'는 쉽고 친근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을 선보이는 음악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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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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