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유토, 달리기 한번 더..불꽃 승부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1 08: 01

추사랑과 유토가 다시 한 번 달리기 대결로 맞붙는다.
오늘(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가 방송된다. 사랑과 유토는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달리기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랑과 유토는 지난번 체육교실을 방문해 격정의 달리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사랑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가 싶었던 달리기 대결이 다시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과 유토는 지난 달리기 대결 결과에 대해 서로 두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이 승자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달리기 출발선에 선 둘은 “이얍~”이라고 외치며 기합을 넣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엎치락뒤치락 막상막하 달리기 대결이 펼쳐졌고 이번에는 사랑의 풍차 돌리기 권법과 유토의 정석 달리기가 맞서며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불꽃 승부욕’의 대명사 사랑과 유토의 달리기 대결 결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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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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