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이탈리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은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만에 다시 찾은 콜로세움 겁도 없이 민소매입고 돌아다니다가 어깨에 화상입음 이태리 햇빛 겁나 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은혁은 맑은 하늘이 돋보이는 로마의 명소 콜로세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선글라스와 흰 민소매를 착용하고 손가락으로 V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빠 화상 조심해요", "우와 콜로세움이다", "여행 재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은혁은 지난 6~7일 슈퍼주니어 듀오 동해와 함께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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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