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역대 최고 득점자 등장..판정단 일대 기립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1 08: 26

'복면가왕'에 역대 최고 득표수를 받은 가수가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은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전부터 피할 수 없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치열했던 경쟁 끝에 준결승전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파워풀한 가창력 '빙수야 팥빙수야', 요리하고 싶은 달콤한 목소리 '파송송 계란탁',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다.

이들과 4·5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가운데 믿기 힘든 역대 최고의 득표수가 나왔다. 놀라운 결과에 녹화장이 후끈 달아올랐고 판정단의 환호와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강력한 경쟁자들과 겨루는 가왕 방어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상의 무대로 역대 최고 득표수를 얻어낸 복면가수는 누구인지 21일 오후 4시50분 공개된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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