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무적의 솔로부대 한숨에 ‘공감’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1 08: 38

‘톡투유’의 김제동의 솔로부대의 한숨에 크게 공감했다.
최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녹화에서는 ‘너 없이 못 살아-중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안방마님 요조를 대신해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사회과학자 최진기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충북대학교에서 400여명의 청중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무적의 솔로 부대가 녹화 내내 한숨을 쉬었다. 특히 경상도 진주가 고향이라는 일명 ‘진주남’은 밥 먹기, 술 마시기, ‘톡투유’ 녹화 참여까지 모두 ‘혼자’ 하고 있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진주남’은 솔로 남성의 대표자로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 청중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2주 만에 다시 ‘톡투유’를 다시 찾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한국인들의 ‘치킨 중독’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의 정체는 바로 갈색 푸들 강아지. 하지만 치킨을 사랑하는 몇몇 청중에게는 흡사 프라이드치킨으로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송길영은 게임, 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현상을 분석한 후 놀라운 결과를 보여줘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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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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