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천이슬, 갓 배운 요가 실력 과시했다 굴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1 10: 58

방송인 천이슬이 요가 실력을 자랑했지만 빠른 시간 안에 무너져 웃음을 안겼다.
천이슬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요가강사 제시카와 머슬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이날 제시카가 먼저 선점했다. 요가 강사답게 어려운 자세를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다. 천이슬은 이에 "저는 노래도 안 되고 춤도 안 된다"며 "요즘에 배운 요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겹친다"고 아쉬워했다.

천이슬은 그러나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누워 팔을 높게 올렸으나 금세 무너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출발드림팀'은 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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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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