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마리텔’,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량 짱..꿀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1 13: 10

마술사 이은결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은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끝나고. 생각보다 에너지소모량 짱 살도 탔다.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 것들 해봐서 꿀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종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른 분들은 일찍 가버리셔서 대세남 백주부님과 함께 잠깐. 구수하심”이라고 전했다.

이은결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화려한 마술쇼 대신에 개그감 충만한 재밌는 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술에 공연을 가미한 흥미로운 구성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를 가미한 마술쇼로 야밤 시청자들을 쉴 새 없이 웃겼고 백종원에 이어 중간 시청률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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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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