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프로듀사' 종영소감 "모두 고마웠어요"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1 13: 58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KBS 2TV드라마 '프로듀사'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마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차 안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 머리띠를 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수고했어요", "신디 안녕", "금토일 이제 뭐보나" 등의 아쉬운 의견을 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종영한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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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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