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자신이 출연 예정인 영화의 여 주인공을 직접 섭외하기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에서 조재현은 영화 여 주인공 섭외에 나섰다.
이날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각자의 일에 몰두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지난주 힘든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
조재현은 "아빠가 영화에 출연하게 됐는데 여자 주인공을 직접 섭외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문자를 돌려 여 주인공 섭외에 나섰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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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