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1회부터 선취 1타점 2루타 작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21 17: 11

21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NC 김종호가 선취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 NC와 한화는 이태양과 안영명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이태양은 올해 13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 나온 9경기에서는 3승2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고, 구원으로 나온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 팀 사정상 구원으로도 나왔지만 5월말부터 다시 선발로 고정됐다. 6월 3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3.68. 최근 2경기에서 이태양은 5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안영명은 올해 19경기 7승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안영명이 선발로 나온 13경기에서 10승3패로 승률이 높았다. 6월 3경기에도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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