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빅스 켄이 파송송 계란탁.."아쉽지만 감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1 17: 43

'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은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켄으로 밝혀졌다.
계란탁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준결승전에 진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겨뤘으나 패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켄은 집으로 향하면서 "아쉽지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한 4인은 킬리만자로의 표범, 빙수야 팥빙수야, 파송송 계란탁,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등 4인이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계란탁은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불렀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어머니가 59대 40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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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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