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정겨운, 탄피 발견 에이스 등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1 18: 39

유해발굴 작전에 실전 투입된 배우 정겨운이 연이어 탄피를 찾아내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는 국방부 소속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한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 김영철 샘킴 정겨운 이규한 샘 오취리 슬리피 등 SSU에 함께 했던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이날 소대장은 정겨운이 소탄을 연속적으로 찾아내자 "잘했다"고 칭찬했다. 정겨운은 "내가 이쪽에 소질이 있구나. 잘 할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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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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