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활활 타는 두산의 득점 본능'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21 19: 51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설욕하며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눈부신 호투와 상대 마운드를 맹폭한 타선을 앞세워 10-0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당한 패배를 되갚은 두산은 37승 27패가 됐다.
한편 8회말 2사 주자 2루 두산 오재원의 적시타에 홈을 밟은 김현수가 더그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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