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비치웨어를 입고 등장해 유민상을 유혹했다.
2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는 유민상을 죽이려는 김지민이 등장했다. 섹시한 비치웨어를 입고 등장한 김지민은 수영모를 올리다 눈이 올라가 웃긴 표정을 연출했다. 유민상을 웃기다며 사진을 찍자고 하고, 사진에 나타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난 김지민은 유민상의 전화기를 던지며 사라졌다.
이후 오일을 바르며 나타난 김지민은 유민상에게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다가 너무 많이 발라 미끄러워 주체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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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