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일리야, 관객석서 깜짝 포착 '한국 코미디 재밌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1 22: 27

일리야가 '개그 콘서트'의 관객으로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로 활동 중인 벨라코프 일리야가 등장했다. '니글니글' '고집불통' 코너가 진행 되는 도중 관객석에서 '개콘'을 즐기고 있는 일리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일리야는 개그맨들의 활약에 큰 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일리야는 개편을 맞아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